서울 동대문구시설공단(이사장 인택환)은 동대문구민체육센터가 (사)한국생존수협협회에서 주관하는 “생존수영 교육기관 안전인증”을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생존수영 교육기관 안전인증”은 ▲수영장 안전성 ▲응급처치 관련 물품 구비 여부 ▲시설 위생・청결 상태 ▲수영장 수질 관리 등 1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생존수영 교육기관에 적합한 시설임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동대문구민체육센터는 2022년도부터 구민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교육을 실시하여 수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왔으며, 이번 인증을 통해 생존수영 교육 시설로서의 적합 여부를 인정받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수상안전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끝>
-
글쓴날 : [2024-09-30 13:24:17.0]
Copyrights ⓒ 동대문 이슈 & www.ddmissu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