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지역언론인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갖고 다가오는 6.13지방선거에 대한 선거법 안내 및 홍보와 공정보도를 당부하였다.
이날 동대문구선관위 육근주 사무국장은 다가오는 6.13지방선거의 기초의원선거는 당선자와 낙선자의 표 차이가 적을 수 있어 공정한 보도가 특별히 요구된다며 공정보도를 당부하고, 동대문구는 부도심권으로 일부 투표소에는 장애인들이 이용할 승강기 등이 없어 불편할 수 있다며, 다음 주에는 장애인 단체와 예정된 투표소를 돌아볼 계획이라고도 밝혔다.
한편 이번 구청장선거 토론회는 티브로드가 주관하여 진행된다며, 6.13지방선거는 주민을 위해 일할 사람을 뽑는 선거이니만치 정책선거를 당부했다. 아울러 선관위는 네거티브 등 흑색선전에 대한 단속을 철저히 할 것이라며 주민들의 협조와 선거법 위반 신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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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8-03-16 20:26: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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