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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대문경찰서, ‘제10기 시민경찰학교’ 개설

- 모집기간은 9. 23. ∼ 10. 19. (4주간) / 모집인원은 약 00명 / 교육기간은 오는 10. 22(화) ∼ 10. 31(목) (2주간, 4회, 20시간 이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역주민에게 경찰업무를 이해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개방·공유·협력에 기반한 쌍방향 소통과 화합 및 함께하는 치안파트너쉽구축을 위해 10기 시민경찰학교를 개설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2024. 9. 23. 10. 19. (4주간)이고, 모집인원은 약 00명으로, 교육기간은 오는 10. 22() 10. 31() (2주간, 4, 20시간 이내)이다.  

교육내용은 고소·고발사건, 교통사고 처리요령 및 보이스피싱 등 신종범죄 예방·대응 요령, 경찰박물관 등 주요시설 견학 및 지역경찰 합동순찰 체험, 외부강사의 전문적 강의 등 다양한 교양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자격은 18세 이상의 주민(녀 불문, 다문화가족 및 1년 이상 체류 외국인 환영), 범죄예방 및 지역발전을 위해 자원봉사활동에 열의가 있는 사람으로 경찰대상업소 운영자, 종사자 및 정치인 또는 정당에 종사하는자 제외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장소는 동대문구에 있는 지구대와 파출소에서 24시간 접수하며, 신청방법은 지구대와 파출소에 비치되어 있는 입교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교육수료생 전원에게 시민경찰 수료증 및 기념품 수여하며 단, 14시간 미만 교육 이수자 및 1일 초과 결석자는 수료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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