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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통합방위협의회, 2024을지연습 종합상황실 위문 격려

- 2024년 을지연습 기간에 맞춰 동대문구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통합방위 종합상황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현장점검 및 지원대책 심의
동대문구통합방위협의회가 820일 동대문구청에 설치된 2024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훈련에 참여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2024을지연습은 819일부터 22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된 을지연습은 안보와 비상사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훈련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은 종합상황실에서 을지연습의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하며, 국가위기관리 및 총력전 대응 훈련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이필형 의장은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우리 지역사회가 더욱 안전해지고 있다", "을지연습이 실제 상황에서의 대응력을 높이는 중요한 기회임을 잊지 말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유완상 수석부의장과 다른 위원들도 함께 훈련 현장을 둘러보며, 참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유 수석부의장은 "이번 훈련은 우리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에 대비하라는 베게티우스의 말을 인용하며, 압도적인 군사력을 유지하는 것이 전쟁을 억제하고 평화를 지키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여러분의 헌신적인 훈련 덕분에 국민들이 평온한 일상을 누릴 수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을지연습 기간에 맞춰 특별히 개최된 동대문구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는 분기별로 열리지만, 이번 회의에서는 통합방위 종합상황실의 설치와 운영에 대한 현장 점검 결과를 토대로, 동대문구의 비상사태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지원 대책이 심의되었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문충석 부의장이 새롭게 수석부의장으로, 정헌종 위원이 부의장으로 임명되었으며, 이를 통해 동대문구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방위의 핵심 축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체계를 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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