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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2동 자원봉사캠프, 친환경 주방세제 만들어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전달

서울 동대문구 전농2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이윤경)821() ‘2024년 내곁에 자원봉사 캠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친환경 수세미와 주방세제를 만들어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자원봉사 캠프 회원들은 평소 봉사활동을 위해 홀몸 어르신 댁을 방문할 때마다 화학성분이 많이 첨가된 주방세제로 설거지하는 모습을 보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환경오염에 대한 걱정이 앞서 ‘2024년 내곁에 자원봉사지원사업으로 EM(유용 미생물) 발효액을 활용한 친환경 주방세제를 만들어 홀로 사시는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전달하고자 계획했다.  

천연 주방세제는 EM(유용미생물), 천연계면활성제(코코베타인, 애플워시)와 천연오일(레몬, 라벤더오일, 티트리)등 식물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져 피부 자극이 없으며 친환경적이라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윤경 캠프장은 작은 것에도 고마움을 표현해 주시는 어르신들을 보면 봉사할 수 있음에 더 큰 행복을 느끼고 앞으로도 이웃 나눔 실천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며 꾸준한 봉사를 실천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경옥 전농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EM 발효액을 활용한 친환경 주방세제를 만들어 환경 보호와 나눔을 실천해주신 자원봉사 캠프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EM 발효액을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을 적극 홍보하여 환경 보호와 쾌적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는 전농2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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