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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2024을지연습 종합상황실 격려 방문

- 8월 19일~22일 4일간 실시하는 을지연습 종합상황실 방문하여 을지연습 주요사항 보고 받고 종합상황실 근무자들 간식 전달
서울 동대문구의회는 820() 오후 동대문구청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2024 을지연습주요사항을 보고 받고 관계 공무원 및 훈련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 대비를 위해 매년 시행되는 중요한 훈련으로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재난 대응과 관련된 다양한 시나리오를 실천처럼 점검하고 있다.  

2024 을지연습8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동대문구 전역에서 실시되며, 다양한 부서와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2024 을지연습에는 테러 대비 구청 방호 훈련과 연계하여 긴급채혈훈련을 실시했고 직원 233명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함으로써 비상상황 시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인 준비로 그 의미를 더하였다.  

동대문구의회 의원들은 동대문구청 지하2층 종합상황실에서 실시 중인 훈련 진행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훈련에 참여 중인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 구의원은 동대문구의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든든하다.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여러분의 노력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격려했다.

이태인 동대문구의회 의장은 을지연습은 국가 안보를 위한 매우 중요한 훈련으로,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으로 동대문구가 더 안전한 지역 사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비상 상태는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철저한 대비와 훈련을 통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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