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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지하철 1호선의 토목문화유산 지정‘ 축하

- 1호선은 현재 국내에서 운용 중인 지하철 시초이자 토대...이 위원장 “지하철 1호선이 앞으로도 우리나라 대중교통을 선도하고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노력할 것”
서울시의회 이병윤 교통위원장(국민의힘, 동대문구1)812일 시청역에서 개최한 지하철 1호선 토목문화유산 지정 기념동판 제막식에 참석해 축하했다.  

대한토목학회는 지난 4, 기술과 역사성, 사회문화적 가치 등을 고려하여 지하철 1호선(서울역청량리역)을 대한민국 토목문화유산으로 선정했다. 1호선은 1974815일에 개통했고 올해 내로 누적 수송 인원 100억 명을 달성할 예정이다.  

이병윤 위원장은 서울 지하철 1호선이 토목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것은 상당히 축하할 일이라고 하면서 “1호선은 현재 국내에서 운용 중인 수많은 지하철의 시초이자 토대였으며, 덕분에 이용객들이 이동 편의를 누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토목문화유산은 한국 토목유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하여 50년 이상 된 사회기반시설물의 역사와 기술·사회문화·경관적 가치, 경제발전 기여도 등을 따져 2023년부터 지정하고 있다. 1차로 경부고속도로와 소양강댐, 2차로는 서울지하철 1호선과 인천항 갑문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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