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공무원들이 9일 구청 강당에서 ‘이웃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직원 단체 헌혈’에 동참했다.
최근 유래 없는 독감과 노로 바이러스 등의 유행으로 대한적십자사의 혈액 보유량이 어려운 가운데 동대문구 직원들은 어려운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헌혈 나눔 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전 9시 반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헌혈은 ▲구청, 동 주민센터, 공단 직원 ▲사회복무요원 ▲비정규직근로자 중 자발적인 참여를 희망하는 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끝>
-
글쓴날 : [2018-03-11 03:57:06.0]
Copyrights ⓒ 동대문 이슈 & www.ddmissu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