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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 ‘청년, 마음건강회복을 위한 심리특강’ 운영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인택환)은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이 지역 청년의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해 오는 8월 28일(수) 도서관 지하 2층 시청각실에서 “청년, 마음 건강 회복을 위한 심리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서울심리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의 일환으로, 센터에서 전문 강사를 파견해 서울시민의 심리적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심리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이성하 강사(온앤온 성장발전소 대표)와 함께 1인 가구 청년을 위한 고립 및 은둔 예방을 위한 마음 건강 관리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심리특강은 20~39세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주요 내용으로는 ▲나의 감정을 알아차리는 방법 알기 ▲감정에는 좋고 나쁨이 없다! 수용의 힘 알기 ▲인식의 고정관념의 틀에서 나를 꺼내오기 ▲스스로 자신을 사랑하는 법 알기 등 지역 청년의 정서적 고립을 예방하는 심리적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접수방법은 도서관 누리집(https://www.l4d.or.kr/info)을 통해 8월 7일(수) 9시부터 접수할 수 있으며, 특강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02-960-1959)로 문의하면 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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