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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문화재단, ‘낭만로 휘경’ 프로젝트로 골목문화 활성화

- 8월 2일부터 18일까지 서울시립대 후문 골목에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진행 서울시립대 캠퍼스타운사업단과 협력, 청년 기획자 5팀 선발
동대문문화재단(이사장 이필형)은 서울시립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과 협력하여 SI로컬상권 인재양성 프로그램인 골목문화 활성화 프로젝트 낭만로 휘경을 선보인다.  

낭만로 휘경프로젝트는 서울시립대학교 후문과 휘경동 골목 일대 골목 문화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이를 위해 청년들로 구성된 5개 팀을 선발하였으며, 휘경동 골목 상권, 주거 지역 등을 조사하고 분석하는 교육과 전문 문화기획 멘토링을 바탕으로 총 5개의 프로젝트를 만들었다.  

프로젝트는 견원지간 사랑의 여름 축제닳마을 사랑방 손님과 사장님손수수 춤추는 식물 마켓다명당 ‘Dispensary 0’ 낭만은 휘경에서 사라지는 것들을 사랑한 그해 여름이며, 휘경동 주민과 상인,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8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골목길 투어, 상인을 위한 특별한 공연, 허브티 팝업스토어, 골목축제와 식물 마켓 프로젝트를 통해 일상의 공간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며, 대학교 골목상권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더불어 청년들의 상상력과 협동 작업으로 잊혀져 가고있는 대학의 낭만한 문화를 불러일으키는 기회가 될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동대문문화재단 누리집(www.ddm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사항은 문화사업팀(02-3291-55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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