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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10년 연속 선정

- 8. 22.~10. 31. “일상미담(日常美談), 삶이 인문학으로 물드는 아름다운 미술 이야기” 운영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인택환)이 운영 중인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10년 연속 선정되어 오는 822()부터 1031()까지 10회에 걸쳐 일상미담(日常美談)”을 주제로 삶이 인문학으로 물드는 아름다운 미술 이야기를 전한다.  

길 위의 인문학사업은 국민의 생활 가까이에 있는 문화기반시설에서 인문 가치 확산을 위하여 인문에 관한 관심 증진과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내용을 담아 강연과 탐방, 후속 모임을 결합하여 진행하는 인문 프로그램이다.  

답십리도서관은 이소영 작가(소통하는그림연구소 대표)삶을 위한 일상 미술 이야기를 필두로 탁현규 작가(간송미술관 연구원)삶의 쉼표가되는 옛 그림 이야기태지원 작가의삶의 더하기가 되는 교양 미술 이야기김태진 작가(시립대 겸임교수)삶의 느낌표가 되는 아트 인문학 이야기강연을 진행한다. 탐방으로는 국립현대미술관과 서울공예박물관, 호암미술관 방문을 통하여 우리 주변의 예술을 직접 살펴보고 영화 속 등장하는 명화를 도슨트의 해설 및 재즈공연과 함께 감상하는 후속 모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미술과 인문학에 관심 있는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729() 오전 9시부터 인문네트워크시스템(inmun360.culture.go.kr/b2bc)을 통하여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대표번호(02-982-1959)로 문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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