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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동주민센터로 ‘찾아가는 수리센터’ 운영

- 7. 15 용신동 주민센터, 16일 전농2동, 17일 휘경1동, 23일 답십리1동, 24일 장안1동 순으로 진행...무상점검(기름칠, 기어세팅), 타이어, 브레이크 등 유상수리도 가능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시범 운영한다.  

동대문구는 가까운 곳에 수리센터가 없어 자전거 수리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위해 7월 한 달간 5개 동주민센터에서 자전거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리센터에서는 핸들 체인 점검, 기름칠, 기어세팅 등 기본적인 점검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점검 후 타이어, 브레이크 등 부품교체가 필요한 경우 부품 값을 내면 유상수리도 가능하다.  

7. 15.() 용신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16일 전농217일 휘경123일 답십리124일 장안1동 순으로 진행되며, 7월 시범운영 이후 동별 1회씩 추가 실시할 계획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현장접수(선착순)로 운영된다. 수리신청 물량이 많을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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