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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문화원, 제26회 ‘동대문구 문예공모전’ 개최

동대문문화원(원장 윤종일)은 오는 71일부터 728일까지 제26회 동대문구 문예공모전을 실시한다,

동대문구에서 가장 오래된 공모전으로 1999년 시작한 문예공모전은 26년간 한해도 빠지지 않고 실시하면서 그동안 많은 문인과 문학도를 길러낸 전통과 권위를 가진 공모전으로 시와 수필 두 부분으로 나누어 실시하며,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 그리고 장려상과 가작으로 전체 32명을 선발하며, 영예의 대상은 시와 수필 두 장르 중에서 한편을 심사하여 시상하게 된다.  

올해 문예공모전의 주제는 시와 수필 동일하게 나와 동대문구, 동대문의 시간,서울의 시간, 인연이라는 3가지 주제중에 하나를 선택하면 되고, 총 시상금은 370만원, 시의 경우 최소2편 이상, 그리고 수필의 경우는 200자원고지 12매 분량으로 컴퓨터 워드로 작성할 경우 A4사이즈 용지에 글자크기는 12 포인트로 2매 이상 작성하여야 한다.  

원고접수는 이메일 접수를 원칙으로 하며, 공모 시에는 공모전 홍보물에 있는 큐알코드(QR)를 태그하여 공모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품과 함께 동대문문화원 이메일dmmhw@hanmail.net으로 보내면 된다.  

주의사항은 반드시 신청서를 작성하여 함께 보내야 하며, 심사결과는 8월중에 동대문문화원 홈페이지와 지역 신문 등에 게재하고, 입상자에게는 별도의 문자안내가 발송된다.  

문학인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실시하는 동대문구 문예공모전은 전년도 참가자 중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는 참가 자격이 없으며, 어떤 형태로든 등단한 작가역시 참가 자격을 부여하지 않는다.  

공모신청과 관련한 문의는 동대문문화원(02-2241-9300)으로 평일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점시시간 제외)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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