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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명예소방관’에 위촉

- 김 의장, 세곡119안전센터 토지 및 건립 예산 확보 등 안전사회 구현 공로 인정받아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이 26() 강남소방서에서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됐다.  

명예소방관은 명예소방관 및 소방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규정2조에 따라 안전사회 구현에 이바지하고 다각적인 관심과 실천으로 소방행정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고 인정되는 사람을 대상으로 위촉한다.  

김현기 의장은 강남소방서 세곡119안전센터 토지 및 건립 예산 확보와 소방인력 증원을 위해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매년 화재가 반복되는 구룡마을에 소방펌프차를 배치해 초기 진압을 위해 노력하고 세곡동 비닐하우스, 재건마을 등 소방 취약 지역의 화재 위험 개선을 위해 기여한 바도 크다.  

먼저 김 의장은 제가 시의원이 되어서 가장 먼저 한 일이 의용소방대원들이 1년에 한 번은 꼭 안보 시찰을 할 수 있는 예산을 확보한 것이라며, “국민이 가장 존경하고 신뢰하는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 의장은 얼마 전 몽골 울란바토르에 사용기간이 지난 화재진압용 펌프차 2, 구조공작차 1, 구급차 6, 사다리차 1대 등 총 10대의 소방차량을 기증해 우수한 서울 소방장비와 기술을 전파하고 친선도시와의 교류 협력을 강화했다라며, “앞으로도 소방 발전과 소방대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에 합당한 처우가 보장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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