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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두 구의원 대표발의, ‘동대문구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 본회의 통과

- 「동대문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통과로 국가유공자 주차요금 감면 및 우선주차구획 설치 근거 마련
서울 동대문구의회 제329회 정례회가 21()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 된 가운데, 복지건설위원회 김학두 의원(국민의힘, 이문1·2)이 대표발의한 동대문구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일부개정조례안과 동대문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일부개정조례안 두 건의 조례안이 제2차 본회의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먼저,동대문구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은 장애인생산품 등의 우선구매 이행계획을 세부적으로 규정하여 장애인생산품 등의 우선구매를 촉진하고 장애인의 직업재활을 도모하고자 발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장애인생산품 등 우선구매 계획, 우선구매 촉진을 위한 추진체계와 담당부서, 장애인생산품 등 구매 촉진을 위한 교육 및 홍보 등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다음으로,동대문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은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주차요금 감면 및 우선주차구획 설치·운영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김 의원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국가유공자 등을 예우하고 교통편의 증진에 기여하고자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대표 발의한 김학두 의원은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는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소득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이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의 역할을 다하도록 돕고 궁극적으로는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언제나 변함없이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하는 구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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