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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역 시의원, 답십리역 2․3번출구 캐노피 설치공사...8월 완공

- 서울시, 5월 중순부터 답십리역 2,3번출구 캐노피 설치 공사를 시작해 8월까지 완료 예정...남궁 시의원, 2024년 예산 내 답십리역 2,3번출구 캐노피 설치 예산확보하였으며, 이로써 시민 편의 증대 기대
▲ 3번 출구 캐노피설치 예시도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남궁역 부위원장(국민의힘, 동대문3)2024년 서울시 예산 내 답십리역 23번출구 캐노피 설치 예산이 지난 5월 중순부터 착공되어 오는 8월에 준공된다고 밝혔다.  

답십리역 2,3번출구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출입구로, 특히 비나 눈이 오는 날에는 불편함이 크고, 미끄럼 사고 등의 우려가 있어왔다.  

답십리 3번 출구는 523일 폐쇄하고 설치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2번 출구는 621일에 폐쇄하여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여름철 장마 등 기상여건에 따른 불가피한 공사일정 변경이 있을 수도 있으나, 8월 중순에 공사를 완료하고 개통할 예정이다.  

남궁역 의원은 답십리역 출입구에 캐노피가 설치되면 날씨에 관계없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지역의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 8월 준공까지 잘 진행되도록 계속해서 공사과정을 점검하겠다라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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