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용보증재단(이하 서울신보)은 6월 11일(화) ‘2024년 상반기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수여식에서 심사 결과 96.2%(최고 득점) 달성 및 6년 연속으로 인증서를 취득하였다.
한국경영인증원(KMR)에서 주관하는 ‘2024년 상반기 공정채용 우수기관(Best of Fair Recruitment)’ 인증수여식에서 서울신용보증재단은 71개 인증기업 중 6년 연속 지속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본 인증제도는 면밀한 심사를 통해 채용에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중심의 공정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인증을 부여한다.
채용시스템, 운영, 성과 3개 부문과 9개 평가, 59개 세부항목으로 구성된 심사에서 서울신보는 96.2%(최고 득점)을 달성하였다. (평균득점 87.3%, 평균 대비 8.9%p▲)
서울신보는 서울시 투자·출연기관과 전국 지역신용보증재단 중 최초로 ‘6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으로 인증을 지속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블라인드 채용 및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따른 직무능력 중심 채용을 고도화 해왔다.
특히 심사 결과, 대표 장점으로 최고경영층과 실무책임자들의 공정 채용에 대한 높은 의지를 꼽았으며 채용 시스템(92.7% 득점, 평균 85.3%), 전반적인 채용 운영(98% 득점, 평균 90.2%) 및 채용 성과(96.9% 득점, 평균 92.8%)가 돋보이는 기관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상세한 채용공고와 공정하고 효율적인 서류평가, 구조화된 면접 도구 등 투명한 채용 과정을 위한 노력이 높이 평가받아 9개 평가항목 중 1) 채용공고 및 원서접수, 2) 서류전형, 3) 필기전형, 4) 합격자 결정 및 발표, 5) 신규채용자 만족도 각 항목에 대해서 100%를 득점하였다.
이와 함께 채용 과정에서의 공정성 확보는 기업의 ESG 경영 중 ‘S(사회)’ 부문과도 밀접하게 연관이 있어, 향후 채용단계에서도 투명하고 철저한 채용을 통해 서울신보의 신뢰도 향상과 사회적 가치를 지속 실현해 나아갈 예정이다.
서울신용보증재단 장영임 경영전략부문 상임이사는 “재단은 우수 인재를 공정하게 선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쇄신하는 기관”이라며, “앞으로도 공정 채용 우수기관으로서 직무중심의 공정채용 문화 조성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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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4-06-20 16:18: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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