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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새마을부녀회, 충북 단양군 일대에서 ‘마늘수확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900여명 참여

서울시 새마을부녀회가 6. 17() ~ 6. 19() 3일간 폭염속에서도 충북 단양군 일대에서 농촌지역 인구감소 및 고령화로 영농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마늘수확 농촌일손돕기에 서울 25개 새마을부녀회 지도자 900여명이 나섰다.  

조동희 회장은 농촌일손돕기 현장을 일일이 방문하여 격려하며, “어려운 농가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부녀회장들과 지도자가 있기에 새마을의 미래가 밝다, ”수고스럽더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날 현장에는 김문근 단양군수와 안재학 북단양농협 조합장, 단양군자원봉사종합센터 관계자 등이 현장에 방문하여 감사함을 전달했다.  

서울특별시새마을부녀회는 2021년부터 북단양농협과 MOU를 체결하고 단양군 일대 농가를 위해 매년 농촌일손돕기를 올해로 4년차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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