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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민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동대문구청장선거 예비후보등록 마쳐

- 3. 2일 오후 2시 동대문구선관위에...“저의 모든 것을 바쳐 살기좋은 도시로 만들겠다”
▲최동민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이 2일 오후 동대문선관위 관계자에게 예바후보등록 서류를 접수하고 있다

최동민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동대문미래포럼 대표, 48세)가 2일 오후 동대문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6.13지방선거 동대문구청장선거에 출마한다며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이날 최 후보는 “동대문구청장 선거에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꼭 30년전 동대문구에 첫발을 내딪었던 서울시립대 신입생 때가 떠오릅니다. 지난 30년간 저와 제가족을 키워준 어머니와 같은 동대문구를 위해 저의 모든 것을 바쳐 살기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다짐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동민 예비후보는 지난 1일 100여명의 지지자들과 함께 청량리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며 “동대문구의 젊음, 혁신, 새로운 리더십을 강조하며, 새로운 10년의 비전을 위해 변화와 혁신을 모색하는 신(新)동대문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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