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 맹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2)이 1일 오후 3시 회기역 2번 출구 앞에 위치한 웨딩헤너스 6층에서 ‘정치적 상상력’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맹진영 서울시의원이 지역주민들이 보내준 신뢰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에 대한 소견과 의견을 모아 집필한 ‘정치적 상상력’ 출판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축하하기 위한 행사로,
안규백 민병두 우상호 국회의원, 유덕열 구청장, 원윤희 시립대총장, 정복철 경희대 교수, 전철수 김인호 장흥순 김영한 박준희. 신원철 김희걸 김태수 김진철 최용수 시의원, 동대문구의회 김남길 부의장, 이현주 김창규 오중석 이영남 김정수 구의원..김봉식 소상공회장과 사회단체 대표, 지역주민들이 대거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맹진영 서울시의원은 “이 책은 회기동, 휘경동, 이문동 지역주민들의 과분한 신뢰와 성원으로 서울시의원이 된 저의 활동에 대한 일종의 보고서”라며 “정치는 사람에 대한 사랑의 실천이며 이웃과 타인의 어려움과 고통에 대한 공감과 책임이다. 이들의 고통과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려는 책임과 윤리의식은 나 자신의 자유만큼이나 소중하다. 아울러 정치는 자유, 평등, 평화, 생명, 행복 등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실천하는 일”이어야 한다며,
정치는 사랑에 대한 실천이라며 평화 복지 등을 실현하는 것으로 보잘 것 없는 범부가 정치를 시작해 지금껏 혼신의 노력을 해왔다며, 주어진 기회를 성장의 기회로 삼고, 어려운 환경이 와도 여러분께서 버팀목 돼주실 것을 당부하며 열심히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안규백 국회의원은 봄의 전령인 봄비가 어제 내렸다며, 맹진영 시의원이 지난 4년간 경험을 담아 출판기념회를 열었다며, 지난 4년여의 노력으로 다른 이들보다 한 뼘은 더 커진 것으로 안다며 앞으로 힘들 때 나침판 돼 주시고 굽이굽이 힘들고 어려울 때 잘 지켜주실 것을 당부했다.
민병두 국회의원은 맹진영 의원이 펴낸 책에는 맹진영의 과거 현재 미래와 열정이 담겨져 있다며, 맹 의원은 첫째 둘째 세째도 일자리를 걱정하고 있다며, 우리 서울 출산율 0.86로 십년내 초등학교 사라질 수도 있는 형편인데 맹진영이 있기에 동대문과 서울의 미래가 든든하다고 인사했다.
우상호 국회의원은 동대문의 이웃 서대문에서 온 우상호 의원이라며, 정치인은 도와주는 주민이 많아야 한다며, 오늘 주민들께서 많이 와주셔서 앞으로 맹진영 의원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며 맹 의원을 도와주시면 서울을 균형 있게 발전할 시킬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칭찬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맹 의원을 2012년 만날 때 정치안하고 안규백 의원이 꽃피면 그늘에서 열매 하나 따겠다고 한 말이 기억난다며, 맹의원이 서울시 예산을 많아 따왔다며, 앞날에 무궁한 영광 있기를 기원했다.
원윤희 서울시립대총장은 맹 의원은 시립대 운영위원으로 시립대박사과정 수료한분이라며, 주민들과 시립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주민들 많이 생각 많이 한 맹 의원이 크게크게 발전할 것이라고 인사했다.
정복철 경희대교수는 끊임없이 변화 발전시키는 활동가이며 운동가인 맹 의원이 가진 보름달같은 품성을 보시고 잘 키워주시라고 인사했다.
박영선 국회의원은 축하영상 보내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한편 맹진영 시의원은 지난 4년간 서울시 예산 1150억여원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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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8-03-01 22:2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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