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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의원 및 의장․부의장 후보자 기호추첨 완료

- 5일 간 열띤 선의의 경쟁 펼칠 예정. 선거는 19일 13시30분에, 의장 후보자 선거에 최호정, 남창진, 박중화 의원 출마....부의장 후보자 선거에 민병주, 홍국표, 김영철, 이종환 의원 출마....대표의원 선거에 이승복, 김종길, 이성배 의원 출마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지향)가 제11대 후반기를 이끌어 갈 대표의원 및 의장부의장 후보 경선에 대한 후보 등록을 14일 오후 5시에 마감하고, 오후 6시 후보자를 대상으로기호 추첨을 실시했다.  

서울시의회 의장선거 국민의힘 후보 기호 1번은 최호정(서초4, 3), 2번 남창진(송파2, 재선), 3번 박중화(성동1, 재선)의원이다.  

부의장 후보 기호 1번 민병주(중랑4, 재선) 의원, 2번 홍국표(도봉2, 초선) 의원, 3번 김영철(강동5, 초선) 의원, 4번 이종환(강북1, 재선) 의원으로 결정났다.  

대표의원 후보 기호 1번이승복(양천4, 초선) 의원, 2번 김종길(영등포2, 초선), 3번 이성배(송파4, 재선)이다.

10명의 후보들은 등록과 함께 1824시까지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하며, 19일 오후 130분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의원총회에서 대표의원 및 의장·부의장 후보자 선거를 한다.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19일 선출 즉시 임기가 시작되며, 의장·부의장 국민의힘 후보는 오는 625일 개회되는 서울시의회 제324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전체 의원 투표로 확정되면 71일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김지향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의원 및 의장·부의장·상임위원장 후보자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12년 만에 국민의힘이 다수당이 돼 전반기 의회를 성공적으로 운영하였고, 이제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선거를 치르게 되었다.”후반기 의정활동을 꾸려 나갈 의회 지도부와 당 지도부를 뽑는 선거인 만큼 투표가 완료될 때까지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6명의 선관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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