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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달리는 신문고’ 운영

- 6. 19.(수) 경동시장 신관 2층 앤 라운지에서 ‘10:00~15:00’ 운영...행정, 소상공인지원, 금융지원제도 등 당일 현장 접수로 진행, 동대문구 감사담당관으로 사전예약도 가능
서울 동대문구가 6. 19.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경동시장 신관 2층 앤 라운지에서 소상공인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현장 민원상담 달리는 신문고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달리는 신문고란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기관(소상공인진흥공단, 신용회복위원회)의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조사관들이 지역을 방문해 주민의 생활 불편을 상담하고 도움을 주는 현장 중심의 민원 해결 상담제도이다.  

동대문구에서 열릴 이번 신문고는 특히 시장상인을 비롯한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그들의 경영 고충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관 별 상담 분야는 소상공인진흥공단(경영지원, 전통시장 활성화, 상품권 사용 등) 신용회복위원회(신용 및 채무 진단, 서민금융 지원제도 등) 국민권익위원회(산업농림, 주택건축 등 행정 분야)이며  

19() 당일, 현장 접수 후 각 기관 창구에서 민원상담 받을 수 있고, 동대문구 감사담당관(02-2127-4473)으로 사전 전화예약도, 소상공인(시장상인 포함)외에도 해당 분야에 대해 상담이 필요한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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