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전농로터리시장 상인회가 서울시비를 지원받아 지난 5월 24일 전농로터리시장에서 ‘제1회 전농로터리시장 황금 맥막축제’가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열린 행사로 지역상권 활성화와 시장상인들과 주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남궁역 의원(국민의힘, 동대문3)은 지역 상인들과 주민들을 위해 이번 축제가 개최되도록 시비 지원에 적극 노력하였으며, 시비 5천만원을 확보하여 축제가 개최되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대문구의 전농로터리시장은 1974년 개장한 종합시장으로 1990년대에 재건축이 이루어져 오늘날까지 지역 상권의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최근 ‘500원 부침개’가 이슈가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남궁역 의원은 “오랜만에 상인들과 주민 여러분이 걱정없이 웃는 얼굴을 보니 더욱 반갑습니다. 맥막축제로 전농로터시장 상권이 더욱 활성화되고,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에 상인들과 주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흥겹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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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4-05-28 15:38: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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