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동대문구 소기업소상공인회(이사장 김양호)가 5월 17일(금) 오후 6시 동의보감타워 B2 동대문구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제19기 리더스아카데미 개강식’을 갖고 힘차게 출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46명의 수강생과 김양호 이사장을 비롯해 동대문구의회 이태인 의장, 이강숙 운영위원장, 이의안 장경태 국회의원 사무국장, 동대문구의회 노연우 장성운 의원 등과 김대성 (사)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연합 회장, 김현건 연합회 부회장, 이경욱 연합회 이사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양호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강의를 듣는 여러분들은 동대문구에 사업체를 갖고 있거나 동대문구에 사는 분들로 한 다리만 건너면 다 아는 가까운 이웃 사촌”이라며, “함께 강의를 들으면서 서로 교류하고 인사를 나누는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며,
“소상공인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단체로 신용보증재단이나 경희의료원, 삼육병원, 변호사, 법무사, 세무사, 노무사 같은 다양한 전문가 집단과 업무협약을 맺어서 편의를 제공하고 사업상 발생하는 손톱밑 가시와 같은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연결해 주고 있다”고 동대문구 소기업소상공인회를 소개하면서,
“제19기 리더스아카데미 교육은 법률, 상식, 세무회계, 마케팅전략, 노무지식, 정보기기 활용교육 등 소상공인들이라면 꼭 알아야 할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며, 강좌가 끝나는 날까지 결석하지 마시고 강의를 들어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어 2024년 상반기 리더스아카데미 첫 번째 교육으로 ▲유머경영과 이미지 메이킹 강의를 시작으로, ▲5월 24일 개정 상가법을 통해보는 임차상인의 권리, ▲5월 31일 소상공인을 위한 마케팅전략 및 금융기관 활용법, ▲6월 7일 소상공인이 알아야 할 필수 노동법, ▲6월 14일 홍보마켓팅 동영상제작과 유튜브 활용 전략, ▲6월 21일 소상공인을 위한 매장관리, 수익모델, 매출증대 비법, ▲6월 28일 네이버 노출 전략 및 인스타그램 마켓팅 실전, ▲7월 5일 소상공인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 등의 교육이 8주간에 걸쳐 매주 금요일 오후 18시 ~20시 동의보감타워 B2 동대문구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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