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전철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1)이 지난 21일(수)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대상을 수상했다.
서울시의회 대표적인 친환경 의원인 전철수 의원은 제9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으로 연간 1조 9천억 원에 달하는 서울시의 환경 관련 예산이 적절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여 서울시 행정의 투명성 확보에 기여하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전 의원은 서울시의회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별위위원회 위원장으로 내수경기의 침체와 대기업과의 경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의회 차원의 효율적인 지원방안과 대책수립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기여한 노력의 결과를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동대문구민과 서울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철수 시의원은 지난 2월 2일 오후 3시 동대문구청 강당에서 안규백 국회의원, 민병두 국회의원, 박영선 국회의원 등과 지역주민의 성황 속에 ‘구발시발 철수의 준비된 미래’ 출판기념회를 갖고 오는 6.13 지방선거 ‘동대문구청장선거’에 출마할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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