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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섭 동대문문화원장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 동대문 이슈) |
서울 동대문문화원(원장 김영섭)이 2월 22일 오후 4시 문화원 2층 대강당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가졌다.
문화원 강임원 사무국장의 서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영섭 문화원장, 어약 선생, 한창용 등 부원장과 윤종일 정갑균 감사, 김금숙 이사와 이사진 그리고 운영위원 등 동대문 문화원 식구들만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김영섭 문화원장은 문화원이 올해로 20주년 맞았다며 항상 협조해준 문화원 식구들에게 고맙다며, 앞으로도 우리 문화원이 지속적으로 발전해 전국적 모범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인사했다.
이어 151명중 위임 15명 참석자 92명의 성원보고를 마치고, 2017년 업무보고, 윤종일 정갑균 감사의 감사보고를 하고 이를 만장일치로 채택하였으며, 2017년도 사업실적 및 승인의건 처리와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확정의건을 잇달아 처리했다.
한편 이날 노옥란(62세, 장안동), 권용걸(47세, 회기동) 등 2명이 신임 이사로 임명됐으며, ‘동대문문화원 개원 20주년 기념추진위원’으로 윤종일 감사를 위원장에, 위원으로는 권혁숙, 이점구, 이명주, 우성민 등 이사 6명과 운영위원 2명, 사무국 직원 2명 등 총 10명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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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8-02-25 17:16: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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