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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분당선 추진위, ‘수인분당선 유치 및 증편 촉구 집회' 가져

- 4월 27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동대문구청 광장 앞 인도에서, 집회 종료 후 청량리역 광장까지 행진 시위 진행
수인분당선 추진위원회(위원장 김미현)27일 오전 1030분 동대문구청 광장 앞 인도에서, ‘수인분당선 유치 및 증편 촉구 집회를 갖고 청량리역 광장까지 주민들 참여를 촉구하는 행진 시위를 진행했다.  

이필형 구청장은 수인분당선 단선 신설을 위한 TF팀을 조직중이며, 수인분당선 자체 용역 진행을 위해 추경 예산 3억을 구의회와 협의하였다며, 수인분당선이 조속히 정상화 되도록 구청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인사했고,  

동대문구의회 이태인 의장은 수인분당선 단선 신설 위해 구의회에서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정성영 부의장은 하루 9회 간격 NO! 9분 간격 YES! 구호를 외쳤고, 손세영 행정기획위원장은 안규백 의원님도 수인분당선 단선 신설을 위해 의정 활동 중이라고 말씀 주셨다고 인사했다.  

이날 수인분당선 추진위원회 김미현 위원장은 청량리역 수인분당선 단선 신설은 ‘2175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으로 현재 사전타당성 용역 중이며, ‘239월경 BC값 중간 확인 내용은 1을 상회로 긍정 답변 받았으나, ’24BC값 재확인 내용에서는 유치 전망 어둡다로 부정 답변을 받았다면서,  

청량리역 수인분당선 단선 신설 등 증차를 위해 구민들 활동 모습을 보여주는 등 최선의 노력을 하는 중으로 차후 사업 연결에 좋은 밑거름이 되고자 한다면서, 동대문구가 너무 쉽게 좌초되는 그간의 사업 사례를 막아보고자, 주민들의 능동적인 움직임을 보여줌으로써 좋은 사업 유치를 만들어보고자 함이라라고 추진위의 활동 목표 등을 설명했다.  

이어 만약 4차 국가철도망사업 무산되면 지역 정치인들께서 5차 국가철도망사업에 빠르게 반영시켜 달라며, 저희 추진위에서도 4차에 아쉽지 않은 결과 도출을 위해 각 기관과 정치권에 대응 방안 등 여러 정책 준비를 요구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5차 국가철도망 사업 진행 시 반영까지는 또 다시 몇 년이 흐르고 반영 여부도 불투명하여 안타까운 마음에 협조를 부탁드리고자 유치 촉구 집회를 준비하였다며, 추진위의 동대문구 발전과 변화 움직임에 많은 구민분들께서 함께 참여하여 주시길 희망한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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