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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윤 구의원, ‘2024 동대문봄꽃축제 먹거리부스 운영’ 관련 5분 자유발언


서울 동대문구의회 정서윤 구의원이 24일 열린 제32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2024 동대문봄꽃축제 먹거리부스 운영과 관련하여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정서윤 의원은 지난 38일 제327회 임시회에서 동대문구 봄꽃축제 먹거리부스 운영에 있어 객관적인 부스 선정방식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5분 자유발언을 한 바 있다고 말문을 연 뒤,  

구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한 날로부터 10일 이내에 그 조치계획이나 처리결과 등을 해당 의원에게 보고해야 함에도 마감일인 318일 저녁이 돼서야 보고를 받았는데, 그 내용이 축제 시일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공개공모를 통해서 먹거리부스를 선정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며 관계부서의 늑장보고를 질타했다.  

또 봄꽃축제장 내 16개 먹거리부스 실태조사 결과 총 16개의 부스 중 실제 인정시장 상인들이 직접 운영하는 부스는 50%도 안되었으며, 상인회 이름을 빌려 자릿세를 내고 들어온 단체도 있어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되어야 한다고 거듭 주장하는 것이라며,  

동대문구는 지역상권의 우수먹거리 발굴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나고 지적하며 대안으로 빠른 시일 내에 반드시 평가보고회 및 개선방향 토론회를 할 것과,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지역 내 맛집을 분석하고 홍보의 장을 마련할 것, 그리고 신규 이색먹거리 발굴과 상권 활성화 등을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 참조(동영상 출처/동대문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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