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인 동대문구의회 의장은 4월 20일(토) 선농단역사공원과 용두근린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4년 선농대제’에 ‘초헌관’으로 제례 등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전향례를 시작으로 어가행렬, 제례봉행, 환궁행렬, 설렁탕 나눔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선농단역사공원에서 출발하여 경동시장사거리를 거쳐 용두근린공원까지 이어진 환궁행렬은 비가 오는 중에도 많은 구민들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태인 의장은 축사를 통해 “새로운 역사의 변화 속에서도 우리의 것을 찾고 재현함으로써 조상의 얼과 혼이 후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선농대제를 소중히 가꾸어야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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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4-04-23 19:13: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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