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동대문갑 김영우 후보가 5일 아침 9시 회기동주민센터에서 부인·딸과 함께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를 마쳤다.
김영우 후보는 투표를 마친후 “43년전 이불보따리와 밥솥만 가지고 서울로 유학와서 동대문 회기동 단칸방에서 살기 시작했다며, 동대문구는 가난했던 제가 우리 공동체와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도록 가르쳐 준 어머니같은 곳”이라면서,
“그러나 다시 돌아온 동대문은 크게 변한 것이 없다. 지난 12년 민주당 지방정권에 의해 멈춰진 이웃 성동구 보다도 주거환경만족도, 교육환경만족도가 낮아져 동대문구 주권자들은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변화를 선택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며,
“오세훈 서울시장, 이필형구청장과 원팀을 이뤄 국가 예산을 효율적으로 확보하고 지체 된 동대문구갑 지역을 한 단계 도약시킬 것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치를 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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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4-04-05 16:3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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