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투표소 2,257곳을 확정하고, 매세대에 투표안내문과 정당·후보자의 선거공보를, 거소투표신고자 1만 276명(전국 7만 9천여 명)에게는 거소투표용지를 함께 발송하였다고 밝혔다.
선거인의 투표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 투표소 중 96.4%를 1층 또는 승강기가 설치된 장소에 설치했다.
유권자는 선거공보를 통해 후보자의 정견·공약과 재산·병역사항·세금납부 및 체납사항·전과기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매세대로 배달되는 투표안내문에는 (사전)투표 장소 등과 함께 투표소가 설치된 건물명과 약도가 있으며, 지방자치단체의 ‘선거인명부 열람시스템’을 이용하거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nec.go.kr)의 투표소찾기 연결 서비스를 통해 투표소를 확인할 수 있다.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의 경우 후보자를 등록한 38개 정당 중 서울 일부 구에만 선거공보를 제출한 6개 정당을 포함하여 총 17개 정당의 선거공보가 서울 지역 유권자에게 발송되었고, 선거공보를 제출하지 않은 21개 정당의 선거공보는 발송되지 않지만,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nec.go.kr)와 정책공약마당(http://policy.nec.go.kr)에서 확인가능하다.
거소투표신고인 10,276명에게는 선거공보 등과 함께 거소투표용지가 발송되었으며, 선거일인 4월 10일 오후 6시까지 관할 구선관위에 도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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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4-03-31 16:28: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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