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택 제기동 새마을금고 이사장(평화통일자문회의 동대문구협의회장)이 지역의 복지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쓴 점을 평가받아 경제신문과 금융위원회 공동주최 ‘2024 대한민국 베스트 뱅커 대상 상호금융인’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임기택 회장은 2020년 2월에 제기동 새마을금고 이사장에 취임하여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과 지역주민에게 쌀, 떡, 라면, 김치 등의 식료품을 후원하고, 2022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추진하는 등 나눔사업 확산에도 기여했다.
또 취임 당시 800억원대의 총자산도 2000억원이 넘는 우량금고로 선정시킨 바도 있으며, 경영종합등급 2등급을 유지하여 내실있는 금고로 육성했고, 주택가 골목에 있던 지점을 안암오거리 4층 건물로 이전하여 지역회원들을 위한 복지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여 회원수 증가에 힘써 동대문구를 대표하는 지역금융기관으로 성장시켰다.
한편 임기택 회장은 주민들에게 봉사한 점을 인정받아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장 감사패, 동대문구청장 감사장, 기동민 국회의원 표창 등 다수의 공로패를 수상했다.
<끝>
-
글쓴날 : [2024-03-30 06:47:20.0]
Copyrights ⓒ 동대문 이슈 & www.ddmissu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