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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후보, 제22대 총선 동대문갑 국회의원 후보 등록

- 3월 21일 오후 동대문구선관위에 후보등록...후보 등록 전 '환경미화원이셨던 아버지께 인사드리는 마음'으로 동대문구 환경공무관 휴게 컨테이너 찾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치, 동대문구 주민의 삶의 여건을 개선하는 정치” 약속
▲김영우 후보의 동대문구 환경공무관들 대화 모습(사진 / 김영우 후보 사무실 제공)
국민의힘 동대문구() 김영우 후보가 321일 오후 동대문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동대문구갑 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김영우 후보는 이날 후보 등록을 하기 전 오후 115분경 동대문구 용신동의 환경공무관 휴게 컨테이너를 방문해 환경공무관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 인생에서 가장 고마운 분은 바로 아버지라며, “후보 등록 전 돌아가신 아버지께 인사드리는 심정으로 이곳을 찾았다.”, “평생 환경미화원이셨던 아버지의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라는 가르침 덕분에 지금까지 살아올 수 있었다.”라며 환경공무관들의 휴게환경 개선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지난 총선에서는 당의 개혁과 정치 혁신을 위해 스스로 불출마했었다. 4년 동안의 성찰 기간을 거쳐 정치 복원의 책임감을 안고, 이번 총선에는 청춘의 고향 동대문에 출마한다.”라며, 아버지의 가르침을 다시 한 번 새기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치를 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서민 출신인 자신이야말로 동대문갑 지역의 소외된 시민들의 삶을 이해하고 개선할 수 있는 적임자라며, “그 시대 저의 아버지 같은, 소외된 시민과 미래세대 청년들의 어려움을 따뜻한 정책으로 보듬는 정치, 동대문구 주민의 삶의 여건을 개선하는 정치를 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 후보는 과거 의정 활동 시절 환경미화원 처우 개선을 위한 법률 개정안 3건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김영우 후보는 대표 공약으로 미래교육도시 동대문(서울형 키즈카페 동별유치/청소년 복합 문화시설 조성/IB 교육 도입, 명품주거도시 동대문(서울시립 어린이병원 유치/전통시장 육성, 북부권 대형마트 유치, 출근길 시원한 동대문(청량리역-석계역 지상 철도 지하화/이문로 일대 지하차도 등 건설 추진/수인분당선 증차), 문화향유도시 동대문(동북권 최대 문화공연시설 조성/서울 대표 야외문화공연 페스티벌 추진), 행복동행도시 동대문(모든 대학, 천원의 아침밥 전면 시행/경로당, 노인복지관 주7일 점심 제공/보행약자 위한 무장애 숲길 산책로 조성/에너지취약계층 냉난방 필수전력 지원 확대/반려동물 놀이터와 유기견묘 보호 강화) 등을 통한 새로운 동대문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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