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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태 국회의원, 제22대국선 동대문구을 출마 공식 선언

- 3. 1일 전농동 후원회 사무실앞에서 “더 빠르고 안전한, 다(多)세권 동대문 시대를 열겠다”며 출마선언...동서남북으로 교통, 문화, 공원, 상업, 돌봄 등을 갖춘 ‘다(多)세권 동대문 시대’로 만들 6대 비전 제시...총선 승리로 ‘더 빠르고 안전한 동대문’과 ‘윤석열 정권 심판’ 이뤄낼 것을 다짐
▲장경태 국회의원이 3.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사거리 자신의 후원회 사무실앞에서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장경태 국회의원(동대문을, 더불어민주당)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울 동대문을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동서남북, 사거리와 주요거리마다 교통, 문화, 공원, 상업, 돌봄 등을 갖춘 ()세권 동대문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22일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은 장 의원은 이날 동대문구 전농사거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처음부터 동대문이었던 장경태의 초심과 평생동안 동대문을 지킬 장경태의 진심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특히 장경태 의원은 지역 주요 공약으로 <교통특별구 시대> 면목선 확정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조기개통 GTX B·C 조기개통 등 추진 동대문구 자율주행 순환버스 도입 모빌리티 스마트 시티 선정 추진, <전농역·장안역 역세권 시대> 전농사거리와 장안동 일대 신규 역세권 고밀 복합개발과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종합개발계획 수립, <답십리 문화거리 시대> 창작예술인 진흥·지역경제 상생의 문화예술거리 조성사업 추진, <동대문 숲길 시대> 1호선·경의중앙선 지상철도 지하화 청량리역-떡전교로 이어지는 동북권 최대 힐링 숲길 조성, <장안 모빌리티 엑스포 추진> 장한평 내 차세대 모빌리티 허브 육성, <동대문형 돌봄체계 구축> 동대문구 시립어린이병원 유치 달빛어린이병원 유치 등 6대 비전을 제시하였다.  

이어 장 의원은 불과 2년 만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잊혀지고 있다라면서 윤석열 정권이 권력을 불도저처럼 사용해 대한민국을 수렁에 몰아놓고 있다. 입법부마저 장악한다면 불도저는 폭압 열차가 되어 우리 사회를 깊은 절망에 빠뜨릴 것이라고 말했다.  

또 장 의원은 오는 410일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더 빠르고 안전한 동대문’, ‘윤석열 정권 심판을 이뤄내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국민께 돌려드리겠다라며 포부를 알렸다.  

전남 순천 출신의 장경태 의원은 동대문구에 위치한 서울시립대학교를 졸업하고 제21대 동대문을 국회의원으로 국토교통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 다양한 상임위에서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아울러 장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정치혁신위원장을 거쳐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으로 당내에서 중책을 맡으며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한편, 장경태 의원의 제22대 총선 슬로건은 한다면 한다로 지난 4년간 지역의 숙원사업을 원활하게 해결하며 주민의 신뢰가 높은 만큼, 다시 한번 동대문구 대혁변이 일어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장경태 국회의원은 오는 3월 9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한다.

다음은 이날 장경태 의원이 밝힌 출마선언문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동대문이 키운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서울 동대문을 국회의원 장경태입니다.  

사랑하는 동대문 주민 여러분, 저는 오늘 전농사거리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합니다.  

[동대문 사거리 혁신 시대를 열겠습니다]

저는 20년 전, ‘시립대 사거리를 걸으며 첫 서울살이와 대학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전농사거리’, ‘답십리사거리’,‘장안사거리를 거닐며 동대문 주민으로 일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거리는 출퇴근을 하고, 가게를 찾고, 사람과 생활을 이어주고 길과 길이 만나는 곳. 바로 이곳 사거리입니다.  

동대문 사거리마다 변화와 혁신으로 생활, 상업 등 민생 경제의 길을 활짝 열어 동대문의 가치를 높이겠습니다.

처음부터 동대문이었던 장경태의 초심  ‘평생동안 동대문을 지킬 장경태의 진심으로 오늘 출마를 선언합니다.  

[새로운 동대문의 젊은 변화, 한다면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동대문() 국회의원으로, 지난 4년간 새로운 동대문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전반기 국회 국토교통위원으로 활동하며 '면목선 사업'을 진행시켰습니다. 2020년 서울시 <2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포함, 2021년 기재부 <예비타당성 대상사업> 선정 등 국가 지원 재정사업이 되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도 소중한 성과를 얻었습니다. 우선사업대상자 선정, 환경영향평가 등 과정마다 점검하며 2023년 재정사업 구간 착공, 2024년 상반기 민자사업 구간 착공을 이끌어냈습니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B·C 사업은 올해 착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예산을 챙기고,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점검한 결과입니다.  

동대문엔 높은 장벽과 짙은 안개를 뛰어넘을 일꾼, 저 장경태가 한다면 하겠습니다.

[더 빠르고 안전한 동대문, 한다면 합니다]

더 빠르고 안전한 동대문 혁신 시대를 사거리와 주요거리 중심으로 열겠습니다  

첫째, 동대문을 서울의 교통 1번지로,‘교통특별구 시대를 열겠습니다.

시립대, 전농, 장안을 연결하는 <면목선 확정><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조기개통>, 조기개통> 추진으로 교통망을 확장하고, 차질 없는 <청량리역 복합환승센터>를 통해 수도권 광역교통 허브 구축을 끝까지 책임지고 완수하겠습니다. 더불어, <동대문구 자율주행 순환버스 도입>, <동대문구 자율주행 특구 지정>, <모빌리티 스마트시티 선정> 추진 등 동대문의교통 특별구 시대를 활짝 열겠습니다.

둘째,‘전농역 역세권, 장안역 역세권 시대'를 열겠습니다

면목선 확정 이후 전농역과 장안역이 생길 전농사거리와 장안동 일대 신규 역세권 고밀 복합개발을 이끌어내겠습니다. 전농사거리, 장안동 일대의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종합개발계획 수립> 등으로 역세권 내 교통·상업·주거를 새롭게 개편하겠습니다.  

셋째, 2의 성수동 카페거리, 2의 문래창작촌으로, ‘답십리 문화거리 시대를 열겠습니다.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유치><문화예술 거리 조성 사업>을 추진하여 답십리 고미술로와 황물로 일대를 답십리 문화 거리를 조성하겠습니다. 창작예술인들이 모이고 상권을 회복해 답십리 거리를 가고 싶은 문화 명소로 재탄생시키겠습니다.  

넷째, 동북권 최대의 숲길 조성으로, ‘동대문 숲길 시대를 열겠습니다.

<1호선, 경의중앙선 지상철도 지하화>는 더불어민주당 총선 공약으로 추진됩니다. 철도 지하화 부지에 경의선 숲길처럼 <청량리역~떡전교 힐링 숲길 조성>을 추진하고, <중랑천 출렁다리>까지 이어져 전농동, 장안동, 답십리동 주민뿐 아니라 동북권 주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자연 공간을 확보하겠습니다.  

다섯째, 장한평역 일대, ‘장안 모빌리티 엑스포를 추진하겠습니다.

장안동 자동차 단지를 ‘AI기반 자동차 허브로 육성하고, 모터쇼에 버금가는 <장안 모빌리티 엑스포>를 추진해, 모빌리티 중심 메카로 성장시키겠습니다. 

여섯째, 요람부터 무덤까지, ‘동대문형 돌봄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지역의 숙원 사업이 된 <동대문구 시립어린이병원 유치>를 추진하고 동시에 야간, 휴일에도 아이들 진료를 보는 <달빛어린이병원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부모님이 안심할 수 있는 의료인프라를 구축하겠습니다.  

장경태는 한다면 합니다!

동으로는 모빌리티 엑스포, 서로는 힐링 숲길, 남과 북을 잇는 자율주행 순환버스, 안으로는 역세권 개발 및 아동, 어르신 친화 시설까지!  

동서남북 교통, 문화, 공원, 상업, 돌봄 등을 갖춘 ()세권 동대문 시대를 열겠습니다.

[자랑스런 대한민국이 잊혀지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동대문 주민 여러분,

윤석열 정권에서 경제, 민생, 민주주의, 안전 등 국민의 삶은 처참히 무너지고 있습니다.  

2년 전, 대한민국은 국민의 자랑이었습니다.

인구 5천만명 이상 국가 중 세계 7번째로 1인당 국민총소득(GNI) 3만 달러 돌파해 3050클럽 가입, 글로벌 경제규모 세계 10위 기록, 개도국에서 선진국이 된 최초의 국가로 인정받았습니다.  

그러나 불과 2년만에, 자랑스런 대한민국은 잊혀지고 있습니다.

경제강국 대한민국이 잊혀지고 있습니다. 1.4%의 저성장율, 56조원에 달하는 사상 최대 세수 펑크, 지난해 상반기 무역수지 순위는 208개국 중 200위로 추락했습니다.  

국민경제가 신음하고 있습니다.

고물가, 고금리 충격은 끝날 줄 모르고 가계 빚은 지난해 1,8864천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갱신했고, 소상공인 등 대출 규모는 눈덩이처럼 불어나 지난해 4502,00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안전한 대한민국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159명의 무고한 희생자 발생에도 사과와 책임은 없었습니다. 이태원 참사, 오송 지하차도 참사 등 국민 안전이 위급함에도 유가족의 절규를 외면하고, 무정부상태가 거듭됐습니다.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거부권 9차례, 국민의 입을 틀어막기 3차례, 야당, 비판 언론 등에 대해서는 노골적 표적 수사 및 먼지털이식 수사, 입법, 사법, 행정의 균형은 무너지고 폭압과 독재가 난무하고 있습니다.  

불과 2년 만에 국민은 잊혀지고, 공정과 상식은 사라졌습니다.

윤석열 정권이 권력을 불도저처럼 사용해 대한민국을 수렁에 몰아넣고 있습니다. 입법부마저 장악한다면 불도저는 폭압열차가 되어 우리 사회, 공동체를 깊은 절망에 빠뜨릴 것입니다.  

윤석열 정권의 폭주에 제동을 걸고, 폭정을 심판해야 합니다.  

[초심을 이어가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대문구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당원 동지 여러분,

동대문이 저 장경태를 키워 주셨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을 연속 2번 수행하고 최고위원이라는 당의 지도부인 중책을 맡아 국민과 당원의 목소리뿐만 아니라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 발전을 이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다면 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동대문이었고, 평생동안 동대문을 지키겠습니다. 

저 장경태, 오는 410일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더 빠르고 안전한 동대문’, ‘윤석열 정권 심판을 이뤄내고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국민께 돌려드리겠습니다.  

동대문은, 장경태입니다. 감사합니다.

2024. 3. 1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동대문() 국회의원 장경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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