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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근로장애인진흥회, ‘2018 가족의 밤’ 큰 성황

- 2. 8(목) 경남호텔 11층, 동대문구에 10kg 사랑의 백미 50포 기탁
▲꿈드래장애인일자리센터 전영일 원장(왼쪽)한국근로장애인진흥회 윤기상 회장(오른쪽)

한국근로장애인진흥회(회장 윤기상)와 꿈드래장애인일자리센터(원장 전영일)8일 오후 630분 경남호텔 11층 대연회실에서 2018 가족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내빈으로는 유덕열 구청장, 자유한국당 동대문갑 임원갑 동대문을 김충선 위원장, 국민의당 동대문을 백금산 위원장, 서울시의회 전철수 김인호 장흥순 의원, 동대문구의회 주정 의장, 김남길 부의장, 신현수 복지건설위원장, 신복자 구병석 이영남구의원, 민병두 국회의원 대신 홍성필, 전 주민자치위원장 한치과 한창용 원장, 동대문소방서 여성의소대장 권혁숙, 동대문예술인 총연합회 이윤복, 바른정당 사무국장 김건호 장2동 송우식 동장, 한국기능장애인협회 강정희 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걸그룹 아이원, 홀릭이 출연하여 분위기를 돋운 가운데, 한국근로장애인진흥회 윤기상 회장은 동대문이 제2의 고향으로 지역주민들께서 애정을 갖고 성원해주길 기대한다며 맛있게 드시라며 좋은 행사가 되길 기대하는 인사말을 했다.

▲한국근로장애인진흥회 윤기상 회장

꿈드래장애인일자리센터 전영일 원장은 자원봉사자와 회원들, 그리고 참석내빈들께 감사한다며 작년에는 한파 등으로 힘들었다면서 사회적 기업이며 꿈드래장애인일자리센터의 운영이 잘 되는 게 결국 동대문구 일자리 창출에 앞장 서는 것이라며 성원을 부탁했다.

동대문구의회 주정 의장은 예년에 비해 참석하신 분들의 열기가 뜨겁다며 2018년 내내 계속되길 기대한다며 경품을 추첨했다.

자유한국당 김충선 위원장은 오늘은 평창올림픽의 전야제 행사가 있는 날이라며 여기 오신 분들이 진정한 동대문 스타이며 일자리창출에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라고 인사했다.

자유한국당 임원갑 위원장은 오늘 가족의 밤 행사에 성황을 이뤄주셔서 감하사다며 경품춤첨을 하여 전달하는 것으로 인사를 대신했다.

서울시의회 장흥순 전철수 시의원은 행운권을 추첨하고 서울시서도 장애인 일자리센터에서 만든 물건을 많이 쓰도록 노력하겠다는 인사를 했다.

엘리베이터 고장으로 조금 늦게 도착한 유덕열 구청장은 본사가 인천인데 동대문에서 행사를 개최하여 주셔서 감사하다며 꿈드레장애인일자리센터가 장안동에 있다며 앞으로 동대문구 장애인들께서 만든 제품을 많이 사용되도록 돕겠다는 인사말을 했다.

한편 이날 한국근로장애인진흥회(회장 윤기상)와 꿈드래장애인일자리센터(원장 전영일)는 동대문구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에 사용하여 달라며 10kg 백미 50포를 기탁했다.

▲꿈드래장애인일자리센터 전영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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