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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 동문엔터프라이즈에서 ‘설맞이 사랑나누기’ 가져

- 2. 7일 오후 3시, 빵 라면 및 100만원 기금 전달식 갖고 현장체험으로 봉투만들기 참여
▲마기철 회장이 동문엔터프라이즈 원장에게 빵 라면 및 100만원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동대문경찰서(서장 김홍근)와 동대문경찰서생활안전연합회(회장 마기철)7일 오후 3시 발달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인 장안동 소재 동문엔터프라이즈에 빵 라면 및 100만원 기금 전달식과 현장체험으로 봉투만들기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좋은 기부를 통한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재활시설에서 생산한 물품의 판매 판로지원 및 홍보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시설에서 기부나눔 행사를 함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즐거운 설명절이 될 수 있게 하자는 취지.

동문엔터프라이즈는 사회적 약자 보호시설로 원장외 직원 2명과 장애인 20명에 봉사자 8명이 근무하며, 성인발달장애인 보호작업장으로 지역의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소득증대를 통해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기관이다.

마기철 동대문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대문경찰서장님께서 좋은 기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을 위해 더욱 자주 찾아뵙기를 약속드린다며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을 마친후 참석 내빈들이 현장체험을 하는 것으로 이날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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