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동대문구새마을부녀회, ‘설맞이 사랑의 온정나누기’행사 풍성

- 7일 오후, 떡국떡 3㎏, 만두 1.2㎏, 물김치 1.5리터..동별 결연 36세대, 다문화주부 북한이탈주부 등 50세대 총 86세대에 전달

서울 동대문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도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7일 오후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3층에서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주부와 함께하는 설맞이 사랑의 온정나누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동대문구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떡국떡 3과 만두 1.2그리고 물김치 1.5L를 관내 각동별 결연세대(36세대)와 다문화주부, 북한이탈주부, 소외된 이웃 50세대 총 86세대에 전달했다.

허남연 회장과 김도순 회장은 새마을 식구들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했다며 쌀쌀한 겨울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설명절 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라고 인사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가한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가정주부와 부녀회원들은 한복과 자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떡국떡을 썰며 떡국떡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했다.

이날 내빈으로는 유덕열 구청장, 주정 동대문구의회 의장, 전철수 서울시의원과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주부 그리고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 허남연 지회장, 김도순 동대문구새마을부년회장과 새마을 식구들이 함께 자리했다.


<>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