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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사랑의 헌혈 운동” 마쳐

- 공단 임·직원 및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헌혈로 동대문구 헌혈문화 확산에 앞장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 95() 동대문구체육관에서 임직원 및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을 따뜻한 관심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랑의 헌혈 운동은 저출산·고령화 및 말라리아 지역 확대로 인한 헌혈제한 확대로 의료기관의 혈액 부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공단과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이 공동으로 추진했다. 공단은 임직원 및 지역주민의 원활한 헌혈을 위해 캠페인 홍보 및 헌혈 장소를 제공하였으며,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은 실질적인 헌혈 진행을 위한 헌혈버스 및 인력, 기념품 등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사랑의 헌혈 운동은 공단 사회공헌 협업체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공단 캠페인 추진단(단장 이원성)’의 공단 시설을 중심으로 추진한 적극적인 대민홍보로 임직원,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따뜻한 헌혈 캠페인으로 발돋움하여 관내 헌혈문화 확산을 통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했다.  

인택환 이사장은 지역주민과 임직원이 뜻을 모아 진행된 헌혈운동을 통해 전해진 따뜻한 나눔이 혈액부족으로 생명을 위협받는 환자들에게 귀중히 사용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지역 구성원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나눔 실천과 사회적 책임을 선도할 수 있는 공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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