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이문1동 새마을부녀회, 휘경1동 주민지치회, 회기휘경 새마을금고 본점, 장안1동 희망복지위원회, 청량리동 자유총연맹, 휘경1동 주민자치회 등 나서 삼계탕과 밑반찬, 냉방용품 등 전달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보듬으며 폭염을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문1동 새마을부녀회, 저소득 홀몸어르신 50가구에 삼계탕과 밑반찬 등 지원>
동대문구 이문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권정미)는 7월 6일(목)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50가구를 대상으로 더위를 이겨낼 여름철 대표보양식 삼계탕과 밑반찬(김치), 떡을 지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동 복지플래너들이 직접 홀몸어르신 가정으로 삼계탕을 배달했으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확인된 복지욕구로 추후 복지상담을 통해 연계서비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회기휘경 새마을금고 본점, 저소득 1인가구 중장년층과 독거어르신들께 선풍기 20대 지원>
회기휘경 새마을금고 본점(이사장 김상규)은 지난 5일 폭염을 대비하여 반지하 및 옥탑에 거주하는 저소득 1인가구 중장년층과 독거어르신들에게 냉방용품 선풍기 20대를 지원하였다.
회기휘경 새마을금고에서는 이번뿐만 아니라 저장강박증 청소를 위한 300만원 및 명절 등 평소에도 수시로 지원을 해오고 있다.
<장안1동 희망복지위원회, 저소득 120가구에 냉방용품(선풍기, 여름이불) 지원
장안1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한승흠)는 6월 29일 저소득층에 냉방용품 폭염대비 냉방용품 지원 사업을 진행하였다.
폐지어르신, 1인 장년가구, 노인돌봄가구, 차상위계층 등 다양한 대상에게 냉방용품을 지원하여 취약계층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 발판을 마련하였다. 이번 냉방용품 지원은 장안제일교회(담임목사 성호경)의 일시 지원금(1,200천원)과 장안1동 희망복지기금 등을 통해 추진하게 됐다.
<청량리동 자유총연맹, 홀몸어르신 30명 삼계탕 대접>
청량리동 자유총연맹(회장 조윤자)는 6월 30일 12시 저소득 주민을 위해 관내 정화네 식당에서 삼계탕, 떡, 과일 등 따뜻한 밥상을 청량리동 홀몸어르신 30분들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자유총연맹 조윤자 회장은 “날씨가 많이 더워지고 있는데 어르신들 몸보신 하시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식사를 마치신 한 어르신은 “이렇게 맛있는 삼계탕과 떡, 과일을 대접해줘서 너무 고맙고 올 여름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휘경1동 주민자치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
휘경1동 주민자치회는 자원봉사캠프와 함께 7월 7일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휘경1동 주민센터 1층에서 180인분 닭을 직접 삶아 관내 7개 경로당과 자원봉사캠프결연자 20명에게 직접 방문 전달하였다.
휘경1동 주민자치회(회장 최교식)는 “유난히도 더운 올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정성가득 삼계탕을 준비하여 어르신들의 면역력 증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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