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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갑 자총 동대문지회 회장, 다문화가족 등 관내 소외계층에 생필품 전달

▲임원갑 회장(사진 오른쪽)이 3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 자총 동대문구지회)

자유총연맹 동대문구지회(회장 임원갑)16일 오전 동대문구민회관 1층 로비에서 ‘2017년도 다문화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행사를 갖고 관내 소외계층 80가구, 다문화 가족 20가구에게 개인당 30,000원 상당(세택세제 10키로, 컵라면 2박스, 미용티슈 6상자)의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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