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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당선자 ‘동대문구 선출직 재산공개 내역’를 살펴보니

정부와 서울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 30일과 1일에 20226.1지방선거에 당선된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에 대해 공직자 재산 공개 내역을 발표했다.   

30억원대가 남궁역 시의원, 이필형 구청장, 이병윤 시의원(6.1지방선거 당시 신고액 참조), 손세영 구의원 등이고, 20억원대가 장성운 구의원, 이재선 구의원 등이며, 15억원대가 성해란 구의원, 박남규 구의원, 한지엽 구의원, 서정인 구의원 등이 자리를 했다. (6.1지방선거 직전 지방의원 신분인 사람은 331일 공직자 재산 공개 내역 기준.)    

한편 이병윤 서울시의원은 지난 1일 해명자료를 통해 재산신고 과정에서 토지가액 기입착오로 약 약 12억원의  토지가액을 약 115억원으로 100억원 이상 초과 신고한 것으로 용두동 112-29번지의 면적 231.8, 개별공시가액 4,966천원/으로 총 재산가액 1,151,119천원을 11,511,190천원으로 천원단위로 전산입력 시 ‘0’을 잘못 추가 입력한 것이라 해명에 따른 것으로 공란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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