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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 즐겁고 훈훈한 ‘추석명절 맞이 사랑의 쌀’ 전달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상종)97일 오전 민족 고유의 추석명절을 맞아 복지소외 계층과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가정에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즐겁고 훈훈한 추석명절 보내기 사랑의 쌀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동대문구청에 전달한 사랑의 쌀은 우리은행에서 후원으로 품질이 좋은 경북 상주의 상주 삼백쌀684(10포당 가격 28,500) 1950십만원 상당으로 동주민센터를 통해 지역의 저소득 가정과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가정에 전달되어 훈훈한 추석명절을 보내는 선물이 될 것.  

이날 전달식에서는 박상종 회장을 비롯한, 한기성 부회장, 이점구 부회장, 김영철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상종 회장은 매년 명절 때 마다 드리는 사랑의 쌀 선물이지만, 올해는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갖을 수 있도록 우리은행에서 후원해 준 뜻깊은 선물이라며 감사인사를 하고, “이번 추석명절은 어려운 가운데서도 정이 넘쳐나고 구민 모두가 즐겁게 웃는 명절이 되기를 바라며, 어려움 없는 행복한 복지 동대문구를 위해 사회복지협의회가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덕열 구청장은 매년 명절 때 마다 어려운 분들을 위해 훈훈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쌀을 증정해 준 사회복지협의회에 감사드린다, “코로나19로 우리사회가 어렵지만 추석명절의 좋은 기운을 받아 어려움을 이겨 나가자구민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풍요로운 추석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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