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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경희의료원과 함께하는 '온라인 예비맘 교실' 운영

- 3월부터, 건강한 임신과 출산 위한 알찬 정보 제공..예비맘의 궁금증과 불안감 해소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3월부터 경희의료원 전문 의료진과 함께 임신부터 출산까지 예비맘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온라인 예비맘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대문구는 코로나19로 병원 방문이 어려운 예비맘의 소중한 임신과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경희의료원 전문 의료진과 함께하는 예비맘 교실을 마련하여, 소중한 임신을 위한 준비, 건강한 아기를 위한 산전관리와 행복한 분만, 신생아 관리, 산후 우울감 등 임신 준비부터 출산 이후에 이르기까지 산모와 아기의 건강에 도움 되는 강의로 운영한다.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0분 간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실시간 진행되며,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분야별 전문 의료진이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한다. 예비맘은 의료진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임신출산육아와 관련된 궁금증과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다.    

온라인 예비맘 교실은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며 동대문구 누리집 내 구민참여-온라인신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에게는 교육 당일 예비맘 교실에 참여할 수 있는 URL이 개별 통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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