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동대문구, 치매어르신에게 인공지능 로봇 ‘아리아’ 지원

- 독거 및 치매 등 취약가정에 ICT 기반 인공지능 돌봄 스피커 156대 보급..인지훈련, 복약관리, 정보제공, 긴급구조요청 등 음성인식 기반 다양한 기능 탑재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스마트 시대에 발맞춰 취약계층인 독거치매, 치매부부, 노부부, 치매고위험군 가정에 ICT 기반 인공지능 돌봄 스피커 로봇 아리아’ 156대를 보급했다고 밝혔다.    

아리아는 음성 인식만으로 사용할 수 있어 어르신들이 사용하기 편리할 뿐만 아니라 두뇌톡톡 인지훈련, 약 복용 관리, 정서지원, 정보제공 콘텐츠, 무드 등, 긴급구조요청 SOS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됐다    

또한 ICT 케어센터에서 어르신들의 사용 데이터를 모니터링해 이상 징후나 장기 미사용 등을 수시로 확인하며 음성 메시지로 사용자에게 케어센터 내 서비스와 공지사항을 전달할 수 있어 수월한 관리가 가능하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환경과 문화에 발맞춰 비대면 치매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아리아를 보급하게 됐다, “치매어르신들을 위한 스마트 돌봄 서비스, 비대면 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소외되는 어르신이 없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 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02-957-3062)   

<>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