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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행정기획위원회, 관내 봉제산업단체와 간담회 실시

- 11월 9일, 봉제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 및 공용재단실 설치 등 현안 논의
▲사진 / 동대문구의회 제공

동대문구의회(의장 이현주)119() 10시 의회 3층 소회실에서 동대문구 봉제인들과 함께하는 행정기획위원회 의원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간담회에는 이현주 의장과 이영남 행정기획위원장을 비롯해 이재식 부위원장, 이순영 부위원장, 신복자, 이태인, 전범일, 손세영 의원 등 6명의 행정기획위원회 위원이 참석했고, 봉제산업 단체에서는 김충기 동대문구 패션봉제연합회장, 송평의 동대문 의류봉제협동조합 이사장, 김학동 동대문구 의류봉제산업연합회장 등 11명이 참석해 봉제산업 현안과 지원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영남 행정기획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어진 이번 간담회는 국민의례와 참석자 소개, 이현주 의장의 인사로 시작했다. 이현주 의장은 인사말씀에서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어 간담회에 참석해 주신 봉제산업 종사자들께 감사드린다.”오늘 간담회를 통해 동대문구 봉제산업 발전을 위해 필요한 건의사항이 있다면 격의 없이 말씀하시라.”고 말했다.    

이어서 진행된 순서에서 구의원과 봉제인들은 서로 마주보고 앉아 동대문구 봉제산업의 발전방안 공용재단실 설치 시 구체적인 운영방안 봉제산업 종사자들의 소통과 단합 동대문구 봉제업의 자생능력 제고 등에 대해 각자의 의견을 전달하고 논의하였다.   

행정기획위원회 위원들은 오늘 처음으로 동대문구 봉제인들과 의원들이 한자리에서 만나게 되어 매우 뜻깊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오늘 봉제업 단체와 논의한 내용은 깊이 숙고하고 의회 차원에서 봉제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이 자리에 모이신 봉제인들도 품질에 있어 타 지역에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경쟁력을 갖추고  소통을 통해 산업에 시너지효과가 나오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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