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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한가위 명절맞이 삼백쌀 3톤(300포) 전달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상종)는 9월 22일 “2020년 추석”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동대문구에 상주 삼백쌀 300포(10kg/싯가 7,500천원)를 전달했다.    

전달식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단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실에서 진행됐으며, 전달된 쌀은 22일(화)에 각 동주민센터를 통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 등 저소득 가정에 전달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해 준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감사 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함으로써 모두가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종 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우리 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의 사랑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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