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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돈의문 박물관 마을’ 현장방문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들이 돈의문 박물관 마을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로붜 공사진행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동대문 이슈DB)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위원장 김정태)28일 오후 12:30 ~ 14:30 274회 정례회중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 13명과 전문위원실 직원 7명은 돈의문 박물관 마을(종로구 신문로27-2496소재)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의원회관을 출발하여 정동길과 박물관을 거쳐 돈의문 박물관 마을을 방문하여 한일건설 민병천 소장으로부터 돈의문 박물관 마을의 사업설명을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전철수 시의원은 도시재생사업으로 다시 태어나는 돈의문 박물관 사업에 박수를 보낸다며, 경찰박물과의 층고를 4개층만 남겨져 한옥들과 높이를 맞추게 된다며, 다시금 전통적 우리 한옥이 유스호스텔 등으로 사용되게 되면 각광받을 수 있게 됐다며, 우리 동대문구도 제기동 한옥촌이 있었는데 지금은 무분별한 개발로 보존되지 못해 사라져 버렸다며 아쉬워했다.

돈의문 박물관 마을 개요를 살펴보면 이 지역은 제1종일반주거, 중심지미관지구로 대지면적 9,770(문화시설 9,042, 공원728)로 건물동수는 경찰박물관 2개동 포함 총 43개동이며 사업기간은 지난 20157월에 착공하여 오는 9월에 완공예정으로 현재 89.9%의 공정률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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