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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고령 운전자 면허 자진반납 원스톱 서비스 실시

- 7.1일부터, 전국 최초 「고령 운전자 면허 자진반납 원스톱 서비스」 행안부‧경찰청 시스템 연계..경찰서 대신 동주민센터서 운전면허증 반납 가능, 10만 원 상당 교통카드 즉시 발급
서울시가 7월1일부터 전국 최초로 「고령 운전자 면허 자진반납 원스톱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운전면허증을 반납하려면 경찰서나 운전면허시험장을 방문해 면허증과 교통카드 신청서를 제출하면 서울시의 별도 선정절차를 걸쳐 교통카드를 등기우편으로 받는 방식이었다. 교통카드 신청 후 실제 발급까지 짧게는 며칠, 길게는 수 개월이 걸리기도 했다.     
‘고령 운전자 면허 자진반납 원스톱서비스’는 운전면허 반납과 교통카드 발급을 동주민센터에서 동시에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서울시는 중앙정부가 구축한 이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도입해 시행한다.     
행정안전부(새올행정시스템)와 경찰청(교통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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