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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기부금 전달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수)은 코로나19 확산 등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공단 임직원들이 기부금을 모아 지난 6월 8일 지역 복지단체인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기부금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지역사회와 함께 극복하고자 공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으로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최인수 이사장은 “국민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해 준 직원들을 격려하며, 우리 공단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하는 등 구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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