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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현장맞춤훈련장, 실제 카페 환경처럼 새단장


구립 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은아)은 코로나19로 인해 복지관 휴관이 장기화 되면서 발달장애인의 자립기반 및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현장맞춤훈련장을 실제 카페와 동일한 환경으로 리모델링했다고 밝혔다.

현장맞춤훈련장인 “The Dream Cafe”20186월에 개소 후 발달장애인 훈련생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직무훈련을 실시했으며, 2019년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연계해 성인 발달장애인 뿐만 아니라 전환기 장애청소년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지금까지 총 76명의 발달장애인이 서비스 직무훈련에 참여했으며 13명이 관련 직무로 취업했다.

2020년 새단장한 현장맞춤훈련장을 통해 보다 많은 발달장애인에게 실제 카페와 동일한 환경에서 서비스 직무 훈련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 고용창출 가능성을 확대하고 직업훈련 효과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구립 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정은아 관장은복지관 휴관 기간 동안 실시한 더 드림 카페 리모델링을 통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많은 장애인 당사자분들이 현장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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